답댓글작성자조성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2.03
고생을 알아 주시는 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생고생, 이건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건강에는 아주 않좋죠. 그러나 붓다의 마지막 유언을 읽고 수행할 사람 한 분을 위해서라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찌끈찌끈 우우우_
작성자있는 그대로작성시간13.12.03
"모인 것은 반드시 없어지기 마련이니, 만나서 이별하지 않는 경우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느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무상하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기 마련이니,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라." <--- 마음에 깊이 와닿는 구절입니다. 마지막 열반에 드시는 순간에도 가르침을 주시는 붓다께 경배합니다.
원장님의 노고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위빠사나수행과 인연을 맺고 그런 참된 수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