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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9 반야 반야심경에서 空(공)은 산스크리트어 쑤니아타의 번역어로서, 안이 텅 빈 상태의, 제로(zero)상태의, 없는, 존재하지 않은 등의 뜻으로, ‘無(무)’, ‘空(공)’, 空無(공무)’, ‘空虛(공허)’, ‘空寂(공적)’, ‘空閑(공한)’, ‘空性(공성)’ 등으로 한역돼 있다. ??nya만으로 空의 뜻이 되지만, 그 뒤에 상태, 성질을 나타내는 접미사 t?가 붙어, ‘공의 상태가 된’, ‘없는 상태가 된’이라는 뜻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