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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구원론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작성자여호와는 나의 빛|작성시간18.07.10|조회수156 목록 댓글 0

사도행전 11장

5.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하다가 무의식 상태에서 환상을 보았는데 마치 네 귀퉁이를 맨 큰 보자기 같은 그릇 하나가 내려오고 그것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내게 이르더라.
I was in the city of Joppa praying: and in a trance I saw a vision, A certain vessel descend, as it had been a great sheet, let down from heaven by four corners; and it came even to me:
6. 내가 그것에 주목하고 깊이 생각하며 땅에 있는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니라.
Upon the which when I had fastened mine eyes, I considered, and saw fourfooted beasts of the earth, and wild beasts, and creeping things, and fowls of the air.
7. 또 내가 들으니 한 음성이 있어 내게 이르시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And I heard a voice saying unto me, Arise, Peter; slay and eat.
8. 내가 이르되, [주]여, 그리할 수 없나이다. 어느 때라도 속되거나 부정한 것이 내 입에 들어간 적이 없었나이다, 하니라.
But I said, Not so, Lord: for nothing common or unclean hath at any time entered into my mouth.
9. 그러나 하늘로부터 다시 음성이 있어 내게 응답하시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But the voice answered me again from heaven, What God hath cleansed, [that] call not thou common.



***

이 당시의 시대에는 유대인은 이방인들과 말하는것이나 접촉하는것도 꺼려했다.

더러운 죄인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한 구원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초월할 뿐더러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과 관계되지도 않으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어왔건 아무 차별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본체이신 예수님의 보혈로 정케할 수 없는 것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그 피로
땅에서 기는 존재들
구더기같은 인생들도
값없이 구원해주시는것이다

온갖 정결 예법을 지키고 유대인의 전통을 따르며 행위로는 흠이 없었던 바울 사도같은 자도 모든것을 해로 여기며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을 선포했다

그러나
유대인도 아닌 이방인들이 기독교의 교리이기 이전에 성경에서 뚜렷하게 강조된 이신칭의를 거부하고 저주받을 갈라디아서 복음으로 돌아가자 외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주님께서 그 피로 깨끗하다 하신 백성들을 향해
마치 손을 씻지 않았다거나 죄인이라거나 사람의 전통과 유전과 행실을 어겼다고 참소하던 바리새인들과

너무나도 흡사하게 믿는자들을 참소하며 자기의를 세우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주로 천주교와 직제일치와 교리 통합을 진행하는 wcc 교단에 속해있거나,

마지막 때 거대한 사탄의 미혹인 신사도와 교류가 잦은 인사들이 이와 같은 행위로 구원을 받고 취소될수도 있다는 행위 구원을 주장한다.


불법자의 활동은

성경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시대나 장소를 불문하고 비슷한 모양새로 나타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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