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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종말론

피투성이가 되시어 지상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

작성자두더지|작성시간18.07.01|조회수103 목록 댓글 0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앞으로 다가올 대환란의 막바지 아마겟돈 전쟁을 준엄하시게
심판하시면서 지상 재림하실 때에는 그야말로 주님께서 입으신 영광스러운 흰 옷이
온통 피투성이가 된 채로 지상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기록된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제시할 때에 무천년 이단들과 하늘천년왕국 이단들,
그리고 혈통적 이스라엘 나라와 혈통적 유대인의 최종적 회복을 비웃으며 온통 배교한
교회들인 가증한 것들의 어미로서 로마카톨릭 이교체제 그리고 이런 영적 간음의 가공,
참람한 사탄의 걸작품의 품에 안겨 WCC로 날뛰고 발호하면서 주님을 대적하다 모조리
준엄하게 섬멸당할 전 세계의 제도권 개신교계판의 배교한 무리들의 사탄 미혹인 대체신학이라는
사탄 신학으로 날뛰는 이단들은 두려움으로 이 주제글을 읽으면서 늬들 대미혹의 그 세치
혓바닥, 꼼지락 열 손가락 장난의 심각한 결과를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첫째로, 앞으로 임할 대환란의 막바지인 후삼년 반의 적그리스도 짐승, 거짓 선지자 이와 같은
마귀자식들이 대환란 통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 백성들을 최종적으로 진멸하려고
그 때의 세상 UN 군대들을 지상 예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므깃도(megiddo) 평야로 불러들여
절대절명의 대위기 속에 빠진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 백성을 완전 섬멸하려고 날뛸 때에
그 아마겟돈 전쟁터의 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출처 : http://tatumweb.com/blog/pix/megiddo-map-large.jpg



출처 : https://israelsgoodname.files.wordpress.com/2013/12/tel-megiddo-photo-by-israeltourism-flickr.jpg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드디어 그 현장으로 지상 재림하시는데 교회시대에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성도들도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되어 각자 흰 말을 타고
하늘 군대의 총사령관으로서 역시 멋드러진 흰 말을 타신 주님을 따라 아마겟돈 전쟁터인
므깃도 평원으로 내려오면서 적그리스도 짐승과 거짓 선지자 이런 마귀자식들은 물론
동방 2억 군대를 포함한 적그리스도 짐승 치하의 세상 군대들 이런 마귀군대들을 모조리
포도주 틀을 밟듯이 으깨어 섬멸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날이며 주의 날의 역사가 성취된다는
이 사실이다.


한킹 계시록 19:11-14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피에 적신 옷"(a vesture dipped in blood)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아마겟돈 전쟁터로 지상 재림하시며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에는 이미 주님께서 입으신 의복은 피로 물들어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피는 어떠한 피인가?


구약의 희생제물용 짐승의 피인가, 아니면 초대교회부터 대환란 전까지 교회시대를 통털어
순교당한 그리스도인 성도들로서 순교자들의 피인가?


아니지.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흘리신 거룩하신 속죄의 보혈인 것이다.


왜 그런가에 관한 사실은 다음과 같은 히브리서 말씀을 주의깊게, 심각하게 그리고 은혜롭게
읽고 또 읽고 그러면서 확고부동하게 마음 속으로 믿어 적용하는 가운데 마음껏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의 공로, 희생을 찬양하라, 늬들 행위구원 마귀새키들과
기타 잡득시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인본적, 종교적 행위에 따른 의(義)가
반드시 인생 나그네 삶 가운데 제시되고 증명되어야만 한다고 믿으며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의를 정면 대적 모독, 모욕, 조롱하며 발호하다 영원지옥으로 떨어지는
마귀자식들이여, 그럴듯하게 그리스도인 성도들로 참칭, 위장하면서 주님의 단번에 영원히
완성하신 완벽무오하신 갈보리 십자가에서의 희생과 공로를 모독하며 날뛰는 너희 행위구원
이교도들로서 마귀자식들이여!!


히브리서 9:18-28절 『그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드려진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였느니라. 더 나아가 그는 피를 가지고 성막과 섬기는 데에 쓰이는 모든 기명들에 뿌렸느니라.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은 이런 것들로 깨끗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것들 그 자체는 이것들보다 더 좋은 희생제물로 해야 하리라. 이는 그리스도께서
실물의 모형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 자체에 들어가셔서

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지금 나타나 계시기 때문이라.


뿐만 아니라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것처럼
여러 번 자신을 드릴 필요가 없으니 그리하면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 그가 여러 번 고난을
당했어야 할 것이지만 이제 그는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려 죄를 없애시려고 세상 끝에 한 번
나타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는 것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첫 언약', 즉, 구약에서도 피가 드려진 것이다. 그러나 이 피는 짐승의 피였다.


불완전, 일시적인 그리고 제한된 속죄의 의미로서 구약의 율법에 따른 속죄제물, 희생제물,
화목제물 용도의 소, 염소, 양, 비둘기와 같은 짐승의 피였지.


그런데 대제사장, 그것도 레위지파인 아론의 반열에 따른 인간 대제사장이 아닌 이 우주만물을
말씀만으로 창조하신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성령님으로 잉태되시어
인간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시라는 완벽무오한 대제사장, 즉,
그 어떤 죄도 알지도 범하지 않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며 완전하신 인간이신 유일무이한
완벽무오의 대제사장이신 주님께서 두번째 언약으로서 몸소 주님의 거룩하신 속죄의 피를
흘려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절대로 안믿고 못믿지, 너희 행위구원 마귀새키들이...!!


그러니 늬들 행위구원 마귀새키들이 영원지옥 심판으로 반드시 떨어져 영원토록 늬들의
이를 갈아대며 그곳에서 울부짖으면서 너희들의 죄값을 영원토록 치룰 수밖에 없다니까
그러네...!!


하늘에 있는 모형으로서 지상 성막도 지상 성전도 아니라 하늘 자체에 있는 성소로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신 단번의 영원하신 속죄 사역 후, 부활승천하시어 지금도 대제사장으로서
주님의 보혈로 사신 그리스도인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데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 이후의 이런 저런 죄악들로 인해 다시 영원지옥심판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기준으로 대제사장직을 하늘에서 수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흠없으신 속죄의 보혈에
근거해 완성해놓으신 단번에 영원히 아버지 하나님 앞에 드리신 속죄의 효력, 공로, 희생
앞에서 그리스도인 성도들의 믿음으로 구원받은 이후의 죄악들에 대한 자백들을 용서해주시는
그러한 완벽무오하신 대제사장직의 사역을 지금도 하늘에서 아버지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시어 수행하시고 계시다는 이 사실이다.


그러니 주님께서 흘려주신 갈보리 십자가의 보혈은 이 세상은 물론 하늘에까지 그

완벽무오하신 효력, 능력에 미치는 가운데 그 어떤 흠결없이 그야말로 완벽무오한 속죄를

완성하신 보혈이신 것이다 이런 사실이며 그렇기에 이러한 사실을 마음 속으로 확고부동하게 믿는 이 세상의 그 어떤 누구든지의 세상 마귀자식들은 그러한 믿음으로 구원, 즉, 중도에
행위여부에 관계없는 구원으로서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삼위가 일체되시고 일체로서 삼위의
한 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절대로 안믿고 못믿으면서 그럴싸하게 행, 행거리며 영원지옥으로 떨어지는
마귀자식들이 있으니 대표적으로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로마카톨릭 이교체제 소속 교황,
신부, 교도라는 마귀자녀들이고 개신교계판에 침투한 두목급, 간부급, 맹동, 맹렬급 행위구원
마귀새끼들이고 기타 어중이 떠중이 교인들이다 바로 이런 결과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계시록 19:13절의 "피에 적신 옷"을 입고 지상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피로 물들인 그 옷의 피는 어떠한 피?


바로,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인 것이다.


"피에 적신 옷" 이 구절의 "적신" 또는 "담근"에 해당되는 헬라어 원어인 "베바메논"(βεβαμμένον)
완료형, 수동태인데 어근은 "밥토"(βάπτω)로서 물에 완전 육신 몸이 잠기는 침례와 같은 의미의
완전히 잠그다, 덮다의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개역계열은 '뿌린' 이처럼 물 뿌리는 세례인 것처럼 주님께서 지상재림하실 때에
입고 오시는 의복에 물 방울, 핏 방울이 부분적으로 뿌려진 상태인 것처럼 물뿌리는 이단들답게
역시나 이 구절도 변개시켰다는 사실 앞에서 이 가공, 참람한 물뿌리는 세례 이단들이
주님 지상재림하시는 중차대한 이 시점의 사실에서도 어미인 로마카톨릭 이교체제를 쏙 닮아
변개시키는 가운데 모독, 모욕하고 있으니 이것들이 왜 그럴 수밖에 없을까?


물 뿌리는 이단들로서 가짜들이니까 그럴 수밖에...!!


둘째로, 그렇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는 이처럼 주님의 보혈에 완전 물들은 붉은
의복을 입고 지상재림하시는가?


주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시어 죽으실 때에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라는 사실을 혈통적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마귀종교로서 회교 소속 이교도인 회교도들 그리고 우상 숭배 불교,
로마카톨릭 이교도들, 기타 잡다한 세상 마귀종교들 소속 이교도들이 그 사실만은 모조리
알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앞으로 대환란 막바지 아마겟돈 전쟁터로
지상 재림하시면서 주님의 보혈에 완전 물들인 붉은 의복을 입으시고 지상재림하실 때에
그렇게 지상재림하시는 그 분은 그 누구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그
시점의 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증명해주시기 위해 그처럼 주님의 피로 적셔진 붉은 의복을
입고 오시는 것이다 이 결론이 되겠습니다.


이런 사실 앞에 지상 예루살렘 동편 올리브산(감람산)으로 지상재림하시는 피로 물든
붉은 의복을 입으신 주님을 직접 자신들의 두 눈으로 목격하는 대환란 통과 남은 자들로서
유대인 백성들이 각 지파별로 대통곡을 하는 가운데 주님을 기이하신 분으로 기뻐하며
드디어 주님을 자신들의 메시야되시는 분으로 국가적, 민족적으로 영접하면서 최종적으로
회복이 되는 것이다 이 사실입니다.


스가랴서 12:10절 "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


"아, 그렇군. 피에 완전 적신 붉은 의복을 입고 이처럼 우리들 두 눈 앞에 지상재림하신
이 분이 바로 우리 유대인들이 저주하며 갈보리 십자가에서 못박아 죽인 예수님이신데
이 분께서 진정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다는 메시야, 진정 유일무이하신
메시야되시는 주님이셨구나." 이러면서 대통곡하며 한편으로 크나큰 기쁨으로 지상재림하신
주님을 영접하게 될 이스라엘 나라이며 유대인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와는 반면, 그 때의 세상 마귀자식들은 하늘에서 붉은 의복을 입고 지상 재림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 이제 끝났네. 완전 절단나고 만 것이지. 어찌 하늘에서
세상 모든 인간들이 자신들의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그것도 수많은 하늘 군대들로서
사람 모양을 한 군상들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올 수가 있단 말인가? 아 그렇군, 저 분이
예수님이라는 분이구나. 그런데 저 분을 믿지 않고 모독, 모욕, 조롱을 하였으니 이제
절단나고 만 것이다." 이러면서 그 때의 세상 마귀자식들이 대통곡을 하며 두려움에 떨
것입니다.


셋째로, 이렇게 주님의 피로 적셔진 붉은 의복을 입고 지상 재림하시는 주님께서는 아마겟돈
전쟁터에 득시글 모인 적그리스도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포함한 그들의 미혹에 따른 세상
군대들을 말씀의 검으로 모조리 진멸하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19:15절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예리한 칼"(a sharp sword)


계시록 19:21절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which sword proceeded out of his mouth)


이 칼은 문자적으로 틀림이 없는 칼이지만, 영적인 의미로는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말씀만으로 이 우주만물이 창조되었으니 사람을 포함한 이 우주만물이 주님의 말씀에 의해
복종될 수밖에는 없다는 사실 앞에서 아마겟돈 전쟁터의 현장에 지상재림하시는 주님의
진노에 따른 말씀으로 적그리스도 짐승 포함 세상 군대들은 모조리 섬멸당하는데 마치
포도를 수확해 포도즙을 짜는 틀에 넣고 사람의 발이든지 기계로 으깰 때에 포도즙이
풍성히 생산되어 흘러넘치는 것처럼 아마겟돈 전쟁터의 므깃도 평원은 적그리스도 짐승
군대들의 피로 흘러흘러 넘쳐 흐르게 될 것인데 한마디로 피의 강물이 될 것입니다.


계시록 14:19-20절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


신약성경에서 '1 스타디온(σταδίων)'은 약 '185미터'이기에 '1600 X 185M'는 약 296,000M로
296KM이니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 또는 서울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까지의 거리이고
이스라엘의 지형에 대입하자면 아마겟돈 전쟁터의 므깃도 평원으로부터 이스라엘 최남단
홍해 아카바만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에일랏'(Eilat)까지 적그리스도 짐승 군대의 피가
강물이 되어 도도히 흘러넘치게 될 것입니다, 포도즙틀을 밟을 때의 붉은 포도주즙 강물처럼...


출처 : https://scrolls4all.org/feasts/wp-content/uploads/sites/2/2015/06/164.jpg

(아마겟돈부터 에일랏까지)


에일랏은 구약 성경 창세기 14:6절에서는 '엘바란' 또는 '에시온게벨'로 기록되어 있는
지명입니다.


영킹에는 Eziongaber(에지온가벨) 또는 Eziongeber(에지온게벨)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4:6절 "호리인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옆에 있는 엘파란까지 이르렀으며"
(개역은 '엘바란')


'에시온게벨'은 출애굽 여정들 가운데 한 곳이고 솔로몬이 배를 제조한 조선소가 위치해 있던 곳이며

무역항이기도 했습니다. (민수기 33:35, 36절, 왕상 9:26, 22:48절, 대하 8:17, 29:36절 참고)


아마겟돈 전쟁터인 므깃도 평야의 상공 하늘에서 지상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그 평원에 득시글 모여 최종적으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들을 진멸하려고 날뛰는
동방 2억 군대를 포함한 적그리스도 짐승 군대들을 말씀의 검으로 모조리 섬멸함으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피의 강물을 이루는데 주님께서 입으신 옷 또한 주님의 보혈에 완전히
적셔진 붉은 의복에다 지상 므깃도 평원의 아마겟돈 전쟁터도 피의 강물이 되어 흘러, 흘러
에일랏 항구까지 흘러넘치는데 그야말로 주님의 장엄함이 넘쳐 증명되는 현장이 될 것입니다.


계시록 19:15절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the winepress of the fierceness and wrath of Almighty God)


구약 스바냐서 1:14-15절 "주의 큰 날이 가깝도다. 그 날이 가깝고도 심히 급하니,
곧 주의 날의 음성이라. 용사가 거기에서 비통하게 부르짖으리라. 그 날은 진노의 날이요,
고난과 고통의 날이며, 황폐와 황량의 날이요, 어두움과 침침함의 날이며, 구름과 짙은
흑암의 날이요,"


이 말씀처럼 그 날은,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지상 재림하시는 그 날은 이러한 날들로서의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날은 이사야서 이 말씀에 해당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사야서 34:1-2절 "너희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으라. 너희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은 들으라. 세상과 거기서 나오는 모든 것들도 들으라.
이는 주의 진노가 모든 민족 위에 임하고 그의 분노가 그들의 모든 군대 위에 임하시니
그가 그들을 완전히 멸하시며, 그가 그들을 살륙되도록 넘겨주셨음이라."


아멘,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넷째로, 이 날은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복수하시는 날'로서 이사야서 63장에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이 사실을 증명하고 계십니다.


즉, 피투성이로 지상재림하시는 주님이심을 증명하신다 이 의미입니다.


이사야서 63:1-6절 "보스라에서 물들인 옷을 입고 에돔에서 오는 이가 누구인가? 그의 의복이
화려하고 그의 능력의 위엄으로 거니는 이가 누구인가? 의로 말하는 나니, 구원하기에 능력이
있도다.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은가?


나는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고 백성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나의 분함으로
그들을 밟고 나의 진노함 속에서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러면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가 내 의복을 모두 얼룩지게 할 것이라. 이는 복수의 날이 내 마음 속에 있고, 내 구속의 해가
오기 때문이라. 내가 보았으나 도와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붙들어 주는 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겼도다. 그리하여 나 자신의 팔이 내게 구원을 가져왔고 내 분노가 나를 붙들었도다.
내가 나의 분함으로 백성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분노로 그들에게 마시게 하리라. 또 내가
그들의 기력을 땅으로 끌어내리겠노라."


피가 튀지요.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에 완전히 적셔진 주님의 붉은 의복에 주님께서 말씀의 검으로
아마겟돈 전쟁터 그 므깃도 상공의 하늘에서 지상재림하시면서 그곳에 득시글 모인
적그리스도 짐승 군대 이 마귀자식 군대들을 모조리 섬멸해버리니 피가 튀는데 마치
용암이 펄펄 끓어 넘쳐나는 것처럼 그 마귀새키들의 피들이 솟구쳐 튀어올라 지상재림하시는
주님의 붉은 의복을 더욱 더 붉게 물들이는 것입니다.


완전 피투성이 의복이 되면서 최종적인 승리가 예수 그리스도 주님과 그리스도인 성도들에게
주어지는데 그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은 이처럼 피가 난무하는 피투성이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영광의 날에 교회시대에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성도들이 동참하게 될 것이니
이 또한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행위구원 마귀자식들, 무천년주의 이단들, 하늘천년왕국 이단들, 그리고 대체신학 마귀자식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뭐가 된 것처럼 마귀에 완전 들씌워진 가운데 그럴싸하게
주님의 말씀을 대적, 모독하며 온 세상을 미혹하면서 미쳐 날뛰며 말세에 조롱하는 마귀자식들이
된 가운데 주님의 준엄하신 심판하심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세상에 멍청하고, 비참해도
이처럼 멍청하고 비참한 것들이 다 있는가?


그런데 이런 마귀자식들이 대세를 이루어 주님의 말씀을 모독하는 동시에 온 세상을 더욱 더
미혹하면서 미쳐 날뛰고들 있으니 제 정신 못차리면 완전 절단나고 마는 것이야 늬들은
이런 정중한 권고의 부탁을 해주며 이 주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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