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후 2개월. 파라도, 카넷사, 비신틴은 등산을 개시했다.
파라도는 선두에 서고, 행진속도를 맞추기 위해 빈번하게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되었다.
중력에 거스르는 등정의 행보와 저산소농도의 여행은 어려웠다.
또, 강한 추위가 있었지만, 침낭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들은 몇 밤을 살아남을수 있었다.
여행 2일째(12월14일)에 파라도는 산 정상에 올랐다.
그는 그 광경에 숨을 삼켰다.
그의 앞에 보여지는 넓은 광경은, 보다 많은 산들이었다.
산맥은 눈 앞에 작은 Y모양과 같이 멀리까지 펼쳐져 있었고,
당초 계획과 같이 산맥을 넘어 원조를 구하는 희망은 끊어졌다.
파라도 및 카넷사는 원정을 계속했지만,
비신틴은 식료의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스스로의 식료를 두명에게 주고 추락지점으로 돌아갔다.
돌아오는 루트는 내려가는 것 뿐이었고,
기체의 깨진 부분으로 만든 신발이 있어서 돌아가는데는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파라도와 카넷사는 원정 개시 부터 7일 이상, 9일째(12월 20일)의 한낮에
휴식을 취할때 이외에는 걷기를 계속했다.
12월20일 밤,
잠을 자려고 했던 두 사람 중 카넷사가 불을 일으키려고 장작을 모았을때,
카넷사는 강 건너편에 말에 탄 남성과 같은 것을 보았고,
파라도를 큰 소리로 부르며 사면을 달려내려가 말했다.
파라도는 카넷사가 말 위에 남성이 있는 상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말 뒤에는 3명의 남성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강으로 달려온 파라도와 카넷사는 강 건너편 칠레의 우아소에 있는
세르지오 카탈란에게 상황을 설명하려고 '내일'이라고 외쳤다.
구조
12월 21일, 남자는 돌아와서 그들에게 연필과 종이를 연결한 돌을 던졌다.
파라도는 추락사고에 관한 주의를 적고, 그것을 되돌려 던졌다.
카탈란은 구조를 위해 몇시간 말을 탔고, 최종적으로 헬리콥터의 구조대가 나타났다.
파라도는 추락지점의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한 헬기 안내역이 되었다.
또, 생존자가 10월13일 우루과이 571편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는
뉴스는 세계의 보도기관의 주목을 받았고, 홍수와 같이 리포터들이 나타났다.
구조를 위해 떠나는 헬기
그 후 12월 21일, 추락지점의 생존자들은 라디오에서 파라도와 카넷사가 구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2월 22일 오후에 파라도를 태운 구조헬기, 2명의 탐색대, 고산구출전문가에 의해 구출되었다.
구출되었을때, 생존자의 수는 14명으로 줄어 있었다.
두번째 헬기가 도착할때까지, 추락지점에 생존자 8명을 남긴채 헬기는 출발했다.
두번째 헬기는 12월 23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그것에서 16명의 생존자 전원이 구출되었고,
생존자 전원이 산티아고의 병원에 수용되어
고산병, 탈수증상, 동상, 골절, 괴혈병, 영양실조의 치료를 받았다.
최초의 구출 후, 그들은 그들의 가족과만 후일 상세한 비밀을 이야기하려고 생각했고,
공식적으로 생존자들은 기내에 있었던 몇개의 치즈를 먹고 연명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내에서 잘라 보존되던채로 남아 있었던 유체의 사진이
12월 26일에 산티아고의 신문 'El mercurio'기 1면 톱에 나오게 되었다.
생존자들의 인육식에 대한 센세이셔널한 기사가 발표된 것이다.
생존자들은 12월 28일에 스텔라 마리스 대학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72일간의 생존에 대해 자세하게 말했다
(세월을 지나, 이 일에 관한 책 2개, 영화 2편, 및 공식 사이트가 사실의 공표에 더해졌다).
구조대원은 후에 추락지점에 돌아와 추락지점에서 800m 정도 떨어진 곳에 쌓여 있던
돌 산 및에 죽은 사람들의 유체를 묻었다.
묘비로 철제 십자가를 돌 산 위 중심에 세웠다.
이 외의 동체내부에 남아있었던 잔해는
쓸데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드는 인간들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소각처분했다.
현재의 무덤
생존자(사고당시 연령)
호세 페드로 알골타 21세
로베르토 카넷사 19세
알프레도 판쵸 델가도 24세
다니엘 페르난데즈 26세
로베르토 보비 프랑소이스 20세
로이 할레이 20세
호세 루이스 코체 인시알테 24세
알바로 만지노 19세
하비에르 메톨 36세
카를로스 칼리토스 파에스 18세
난도 파라도 22세
라몬 몬쵸 사벨라 21세
아돌포 피토 스트라우치 24세
에도와르도 스트라우치 25세
안토니오 틴틴 비신틴 19세
구스타보 세르비오 19세
생존자들
사망자(25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사망)
프란시스코 판치토 아발 21세
가스톤 코스테마제 23세
라파엘 에챠발렌 22세
호세 귀도 마그리 23세
알렉시스 알레호 오우니에 20세
필리페 마기리아인 22세
훌리오 마르티네즈 라마스 24세
다니엘 마스폰즈 20세
후안 카를로스 메넨데즈 22세
구스타보 코코 니콜리히 20세
아르투로 노게이라 21세
수산나 사시 파라도 20세
마르셀로 페레즈 25세(주장)
엔리케 플라테로 22세
다니엘 쇼 24세
디에고 스톰 20세
누마 투카티 24세
카를로스 발레타 18세
페르난도 바스케즈 20세
릴리아나 메톨 부인 34세
프란시스코 니콜라 박사 40세
에스테르 니콜라 부인 40세
그라시엘라 마리아니 부인 43세
에우헤니아 파라도 부인 50세
훌리오 세살 펠라다스 대령 39세(기장)
단테 라구라라 중령 41세(부기장)
라몬 마르티네즈 중위 30세(항법사)
오비디오 라미레스 병장 26세(스튜어드)
카를로스 로케 병장 24세(정비사)
관련작품
이 사건을 소재로 처음 출판된 책은 Alive: The Story of the Andes Survivors로,
구조 2년후에 출판되었다.
생존자와 그 가족의 인터뷰를 토대로 피에스 폴 리드가 썼다.
이것은 높은 성공을 거두고 지명도 높은 논픽션이 되었다.
서두에 생존자들이 이 책을 출판하는 것을 바랬던 이유가 쓰여 있다.
"우리들은, 이 책이 출판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많은 소문이 유포되고 있고, 진실은 산맥 속에서 일어났다.
우리들은 죽은 친구들과, 우리들이 필요로 했을때 사랑을 담아 우리들을 받아주신
우리들의 양친의 이해에 우리들의 괴로움과 연대감이 쓰여 있는 이 책을 바친다."
증판은 2005년 로이 하퍼에 의해 발행되었다.
그 때의 타이틀은
'Alive: Sixteen Men, Seventy-two Days, and Insurmountable Odds' 로 바뀌었다.
또, 전판의 서문은 피에스 폴 리드와 생환한 생존자인
코체 인시아테, 알바로 만지노의 인터뷰로 바뀌었다.
구조 34년 후, 난도 파라도의
'Miracle in the Andes: 72 Days on the Mountain and My Long Trek Home'이 출판되었다.
이 책에는 파라도가 실제로 체험한 체험담이 쓰여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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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페드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5
12월 21일, 남자는 돌아와서 그들에게 연필과 종이를 연결한 돌을 던졌다.
파라도는 추락사고에 관한 주의를 적고, 그것을 되돌려 던졌다.
카탈란은 구조를 위해 몇시간 말을 탔고, 최종적으로 헬리콥터의 구조대가 나타났다.
파라도는 추락지점의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한 헬기 안내역이 되었다.
또, 생존자가 10월13일 우루과이 571편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는
뉴스는 세계의 보도기관의 주목을 받았고, 홍수와 같이 리포터들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