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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용인시, '르네상스 시즌2’ 시동…이상일 시장 “재정 확대 발맞춰 세수 환원” |

작성자류호용|작성시간26.06.16|조회수12 목록 댓글 0

용인시, '르네상스 시즌2’ 시동…이상일 시장 “재정 확대 

발맞춰 세수 환원”
이종구 기자
입력 2026.06.15 17:24

용인시, 민선 9기 로드맵 기획단 가동
공약사업 우선 순위 검토…정책 기조 설정
이상일 시장 “도로망 등 기반시설에 과감히 투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민선 9기의 청사진을 그리고 공약 사업의 세부 이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인 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용인르네상스 2.0 추진

기획단이 로드맵을 잘 만들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번 추진기획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 역사상 최초로 '재선 시장'에 당선됨에 따라 

마련됐다.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핵심 정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선거 과

정에서 제시된 신규 공약들을 짜임새 있게 가다듬어 민선 9기 4년의 명확한 이정표를 세우

겠다는 취지다.

추진기획단은 제1·2부시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며 내부 행정 조직을 넘어 외부 전문가까지 

참여하는 종합 정책 검토 기구로 운영된다. 조직은 ▲행정·복지·경제 ▲교육·문화·농업 ▲

도시·교통·건설 ▲반도체·미래·환경 등 총 4개 분과로 세분화됐으며, 7명의 외부 자문위원

이 함께 참여해 정책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더한다.

기획단은 이날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분야별 핵심 공약

의 실효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내·외부 회의와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구체

적인 예산 확보 방안과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기획단 출범을 보고받고 민선

9기의 공격적인 재정 투자 방향을 시사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는 연속성을 갖춘 '용인 르네상스 시즌 2'인 만큼, 일의 일관성을 유지하

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어야 한다"며 "특히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용인시의 재정 여건

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망 등 필수 도시 기반 시설

확충과 삶의 질 향상에 보다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선거 기간 중 만난 시민들이 다양한 고충을 토로했는데 이런 문제도 해결하

고 시민 생활 향상에 보탬이 될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며 "기획단

이 선거 공약들의 우선순위도 잘 매겨서 예산도 확보하는 방안도 마련해 주길 바라고, 도시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도 잘 설정하는 등 민선 9기의 좌표가 될 로드맵을 짜임새 있게 만들

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기획단 출범 외에도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체계적인 

재난 대책 마련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시는 이 밖에도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설치 

▲공동주택 건축계획 기준 개정 ▲처인구청 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등 시민 안전과 도시 

혁신을 위한 당면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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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615172425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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