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는
초보시절부터 늘상 드라이브 식으로 공을 감아서 치는가 하면
어떤이는
탁구를 접한지 몇 년이 되어도 드라이브를 아예 걸줄조차 모르는 경우를 보게된다.
전자에게 말했다.
“그렇게 감지 말고 똑바로 치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래도 들은둥 마는 둥이다.
후자에게 말했다.
“드라이브를 배워야 합니다.”
어려움을 느낀다는 그런 표정을 지을 뿐 묵묵부답이다.
오늘은
전,후자에게 공히 어려움으로 느껴지는 양 타법의 차이를 좀더 확연하게 알아보기로 하자. 자세한 설명을 구차스럽게 할 것도 없이 그림으로 대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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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탁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