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넣을때 인터벌이 길면 반칙인가 아닌가??
사실 저는 빠른 진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상대방이 가끔 이런 경우를 할 경우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아직 인격수양이 덜 되어 그렇게지 하다가
저와 비슷한 사람도 있을 것 같아 함 찾아 보았는데요 ㅋㅋㅋ
규정에는 그런 것이 없다 합니다.ㅎㅎㅎ
정답은 반칙이 아니다 임다.^^
다음은 어떤 이들의 문답입니다.[도용했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겠죠^^]
사실상 아마추어들간의 시합에서 정확한 토스규정을 모든 선수가 준수하도록 강요하는 건 힘들고,
더군다나 시합장이 아닌,일반 사설탁구장에서는 더더군다나 서비스를 가지고 뭐라고 하면,
서로 기분이 상하게 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플레이하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름이 아니라,... 토스 및 가리는 문제는 차치하고,... 인터벌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실상 서비스리시브는 가장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상태이고, 자세도 낮기 때문에 다리도 쉽게 피곤해집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넣는 사람이 손바닥위에 공을 올려놓은 채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허비할 경우 리시브하기가
좀 더 까다로워지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중요한 스코어에서 그렇게 교묘하게 시간을 끌면, 좀 답답하기도 하고, 토스를 규정보다 낮게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시간끌기 전략이 아주 무섭더군요...
집중하고 있다가 약간만 움직임을 보이면 바로 서비스가 날라옵니다.
국제경기에서 보면 가끔씩 심판이 시간끌지말라고, 주의를 주곤하는데.......
아마추어들 사이에서는 이런 전략을 하나의 승리기술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비매너인가요?
아님 리시브가 약한 사람의 푸념에 불과한 건가요?
너무 토스문제에만 집중한 나머지 여러 다른 방식으로 자기만의 강력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분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네요......
테이블위에서 토스한후 밖에서 임팩트주는 서비스도 시합장에서 맞닥뜨리면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더군요...
어떤때는 차라리 규정이 없다면 나도 맘먹고 주먹서브할텐데...그런 생각도 들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