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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상식〉

라켓을 탁구대 밑에 가리다가(상대방에게 보여주지 않다가) 서비스시 반칙인가 아닌가??

작성자강희철|작성시간09.11.17|조회수120 목록 댓글 0

저도 시합하면서 서비스로 예민할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어느 분하고 탁구시합을 하는데

 

그 분은 참 특이하게 서비스 넣었는데요

 

서비스시 공을 띄우는 것까지는 좋은데 라켓을 탁구대 밑에 가리고 있다가 공을 치는 순간(약 1초도 되지 않음)에 올려서

 

서비스를 넣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앞면은 민러버고 뒤면이 돌출입니다.^^

 

첨엔 그러려니 하다가 게임을 계속하다 보니 실실 신경에 거슬리더라구요 ㅎㅎㅎ

 

연세도 좀 있으시구 뭐라는 못하겠고 ㅎㅎㅎ

 

해서 함 찾아 보았습니다. 반칙인지 아닌지!!!

 

결론은 반칙이 아니라고들 합니다.

 

반칙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좀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반칙이 아니라고 하니 신경쓰면서 하지는 않을려고 합니다.^^

 

 

아래는 고슴도치 카페에서 인용하였습니다. ㅎㅎㅎ

 

 

 

 

서비스 반칙 관련

 

구장에서 경기할때 제 서비스폼이 반칙이라고 합니다.

 

일단 손바닥에서 16센치 이상 띄우고 프리핸드도 가리지 않는데 말이죠

 

문제는 라켓이 몸에 가려 보이지 않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보이는데 이거 반칙인가요?

 

볼은 전혀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구장회원들간의 의견이 분분하네요 반칙이다 vs 반칙하니다.

 

저도 조금 헷갈리네요~

 

 

답변내용임다^^

고슴도치

의견이 분분할 이유가 없습니다. 규정상 조금도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서비스를 어째서 반칙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지 이해가 안 갑니다. 09.08.29 18:50
 
상대방에게 계속 보여야 하는 것은 공입니다. 라켓은 임팩트 순간에만 보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임팩트 순간에만 쓱 나왔다가 임팩트 후 다시 들어가거나 탁구대 밑으로 숨겨져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규정에서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것입니다. 09.08.29 18:52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쭈욱 이서브를 더욱더 연마해야겠습니다. 09.08.29 18:58
위의 답변을 적어다가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 용도"로 쓰기 좋은 답변을 적은 것입니다. ^^ 09.08.29 20:58
 
ㅋㅋㅋ서비스 관련된 질문이 많이 올라오네요~ 가장 예민한 부분인듯^^ 저는 일부러 서비스할때 라켓을 임팩드 직전까지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09.08.29 22:55
예민할 필요 없습니다. 공만 보이면 되고 라켓은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09.08.29 23:45
 
리시버 위치에서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오른쪽과 왼쪽 모두에서요 동영상을 직접보시면 명쾌할텐데요 제가 아시는 분중에 왼손펜홀더인데 워낙 논란이 많아 직접 찍어서 보셨답니다 09.08.30 22:37
서버와 리시버의 위치는 어떠한 고려사항도 될 수 없는 것이 현재의 규정입니다. 기준은 공과 네트어셈블리입니다 09.08.31 00:28
맞습니다. 다만, 공을 보여주는 것이 서버의 책임이라는 부가설명도 있지요. 공과 네트어셈블리에 대한 것 역시 이해를 돕기 위한 부가설명에 불과하고요
 
 
이상은 고슴도치 카페에서 가져왔는데 허락 받고 가져 오지 않았는데 머라고 그러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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