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은 소금물(농도는 옅게 해서요)에 담가 해감시키는데 하루이상 담가두시구요.
낙지는 굵은 소금을 뿌린후 주물러주신후 찬물에 헹궈주세요.....(거품이 안나오고 낙지의 살이 꼬들꼬들해
질 때 까지요.) 헹군 낙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낙지에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의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이며 단백질, 인, 철,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시키며 빈혈예방에도 좋답니다.
칼국수반죽시에 밀가루와 콩가루의 비율을 1:1로 해주시면 더욱 고소하고 쫀득하답니다.
반죽은 밀가루 5컵 기준으로 했을 때 날콩가루는 밀가루와 동일한 분량 5컵으로 계란 1개, 물은 1과 1/3컵을 넣고 잘 섞은후 치댄후 30분정도 봉투에 넣어서 숙성시켜주세요.
육수를 만들기 위해선 일단 냄비에 물(5컵)을 붓고 해감시킨 바지락과 깨끗이 씻은 미더덕을 넣고 끓이신 후
삶은 바지락과 미더덕은 따로 건져 맑은 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바지락과 미더덕을 삶은 물은 거즈에 걸러 냄비에 부어주세요.
숙성시킨 반죽을 꺼내서 위에 날통가루를 뿌린다음 얇게 밀어서 채썰어주시구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후 면을 넣어 삶은 후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호박과 양파, 감자등은 채썰어 준비하시구요.
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은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찢어준비하세요.
냄비에 담긴 육수를 불에 올리신 후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살짝 삶아 준비한 칼국수와 손질한 낙지,버섯을
넣어주세요.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해주시구요. 칼국수가 익으면 바지락과 미더덕을 넣은 후 살짝만
해물칼국수2탄
물에 무, 다시마, 멸치, 북어를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계속 끓여 육수를 만든다.
- 바지락(필수), 홍합, 새우, 미더덕과 호박, 감자, 북어, 미역을 준비한다.
2. 걸러낸 육수에 해물과 야채를 넣어 끓이고, 깔끔한 국물을 위해 다른 냄비에 칼국수를 삶는다. (국물에 면을 바로 넣어도 됨)
3. 살짝 덜 익힌 국수를 건져내어 국물냄비에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파 넣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