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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경로우대에 대응하는 황혼

작성자이영대|작성시간26.06.18|조회수61 목록 댓글 0

규모있는 어느 모임 의 회장을 맡고있는 후배가 공동체의 년수가 쌓이다보니
원로 나 은퇴자 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권세로 득세를 하며 혁신과 쇄신,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이런 푸념을 늘어놓으며 갔습니다

"아직도 자신들의 손길이, 생각이닿아야 그모든것이 해결되며 이루어진다는 염려의 마음을 갖고 일일히 간섭하며
후배들이 예우차원에서 조언을 구하는 모습에 우쭐하고 반색하며 시대착오적 사고 를 늘어놓으십니다"- - -

후배들과 함께하는 이런저런 모임에서 경로 대우를 받고있는 나로서도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공감하며

경로우대에 빠져 겸손을 잃고 최고인양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참견하지말고
은퇴나 원로가 없는 동기나 가까운 친구 와의 관계에 더욱 신경쓰며 지갑을 여는 여유가 아름답고 성숙한 황혼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런 메세지를 후배에게 보내주고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 무게를 잃은자리 *
세월이 준 자리를
권위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지혜는 겸손에서 피어날때
인정받으며 세월의 무게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후배의 말 에 귀를 닫고
자랑과 과거의 영광만 말 한다면
그자리는 더이상
존경이 아닌 부담입니다

존경은 받은 선물이며
지켜야할 품격이지
휘두르는 권세가 아닙니다

약하고 어둠이 있는곳을 향하여
조용히 기도하는
당신의 모습이 보여질때

품위있고 묵직한 그자리에
앉고싶은 우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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