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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의 인생을.ㅡ

작성자꼬막사랑은 영원히|작성시간26.06.15|조회수11 목록 댓글 0

비가 오는 날이
소풍 가는 사람에게는 아쉬움일지 모르지만,
막 모를 심어 놓은 농부에게는
그보다 더 반가운 선물이 없습니다.

같은 비를 바라보면서도
누군가는 한숨을 쉬고,
누군가는 미소를 짓습니다.

결국 세상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리에서 바라보느냐,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기보다
가끔은 상대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자는 싱싱한 들풀보다 생고기를 찾고, 소는 생고기보다 푸른 풀을 더 맛있게 먹습니다.

사자에게 풀만 먹으라 하고,
소에게 고기만 먹으라 한다면
애초부터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도, 살아온 길도, 가치관도 모두 다르기에 다름을 틀림으로 몰아세우기보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세상은 내 기준으로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품어 줄 때
비로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곳인지도 모릅니다. 

요즘 모심기철이라 그런지 갑자기 생각이나서 글 로서 마음을 대신해봅니다 이번 한주도 더울듯한데 이 또한 마음 먹기에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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