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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시

안부

작성자씨익|작성시간26.06.22|조회수30 목록 댓글 5

오늘 아침엔

안개가 끼었네요.

곳은 어떤지요?

 

햇살이 드세질수록

안개는 자취를 감추고 말겠지만

내 가슴에 그물망처럼 쳐져 있는

당신은,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은

좀체 걷혀지질 않네요.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

온종일 당신 생각 속에 있다 보니

어느덧 또 하루 해가 저무네요.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다 무언가를 보내는 일이라지만

보내고 나서도 보내지 않은

그 무언가가 있네요.

 

두고두고 소식 알고픈

내 단 하나의 사람.

떠나고 나서 더 또렷한 당신.

 

혹 지나는 길이 있으면

나랑 커피 한잔 안 할래요?

내 삶이 더 저물기 전에...

 

안 부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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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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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골드(서울) | 작성시간 26.06.22 new 서로 안부을 묻는다는것 ᆢ
  • 답댓글 작성자골드(서울) | 작성시간 26.06.22 new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골롬바 | 작성시간 26.06.22 new 좋은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골롬바 | 작성시간 26.06.22 new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미리암 | 작성시간 26.06.22 new
    그저
    평안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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