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사에서 난동을 부리며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박모(6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3일 오후 4시30분쯤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당사 11층에 올라가 “김대중, 노무현의 앞잡이인 너희는 빨갱이”라며 당직자 2명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04092452069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