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마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2.17
법륜 스님은 정부가 한미일 군사동맹체제에만 집착할 게 아니라, 남북관계 회복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대안을 내놔야한다고 강조했다.
법륜 스님은 마지막으로 국가지도자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스님은 "앞으로 동아시아의 정세가 굉장히 혼란스러울 텐데, 국가지도자가 이렇게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라며 "이 난세에 국가를 생각하며,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그런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