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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핫뉴스

손혜원이 정청래 대타 자처

작성자봉워너비|작성시간16.03.18|조회수317 목록 댓글 4

손혜원 위원장은 또한 ‘정청래 의원과 사전 조율이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청래 의원을 도와야 하고, 지역구민들을 위로해야 하고, 당에 섭섭해하는 젊은이들을 만나야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결정했다”고 말해, 당 차원에서 정청래 의원과 사전 조율 여부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손혜원 위원장 전략공천과 관련 “손혜원 위원장이 전문성이나 당 기여도를 봤을 때 비례대표 최우선 순위로 모시자고 했는데, 본인이 당 안정과 총선승리를 위해 과감히 마포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면서 “편안한 비례대표 최우선 순위를 포기하고 수락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해, 사실상 손혜원 위원장이 정청래 의원 대타를 자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m.kimcoop.org/news/articleView.html?idxno=8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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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PD | 작성시간 16.03.18 오홍... 드뎌 진실의 껍데기가 벗겨지기 시작하는건가?
    정청래와 조율없이 지가 먼저 제안했다는게 팩트면 이건 손혜원이 정청래 뒷통수 제대로 날린거네..
  • 작성자까시나무™ | 작성시간 16.03.18 아직 정청래의 직접적인 워딩은 없었지만 손혜원이 자처했고 정청래는 그것을 듣고 요청을 한것일꺼라 생각듭니다
    오전 기사에 '정청래의 요청'에 의한거라고 수차례 나왔었으니까요..
    이시간도 정청래는 손혜원 마포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 작성자우주먼지 | 작성시간 16.03.18 더불어 허무 개그

    정청래 와 손혜원

    남 과 여
  • 작성자반추 | 작성시간 16.03.18 정치카페에서 유시민의 예측이 적중되는 현상을 보고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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