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의 당대표께선, 늦었지만 잘 하고 있다.
국가 기관이 대선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개입하여 ,지지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당선된 후보가 무효가 되든지,유효가 되든지 현행헌법상으로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에선 ,어느 국회의원도 이 문제에 대해서 ,법률적 으로 대통령의 자격중지 및 법원의 판단을 묻지 않았다.
물론 국정원 대선개입부분들이 법원의 확정판단 이 않된 상태이지만,대한민국 국민중에 글 을 아는 사람들은 ,여당성향이든, 야당성향이든 이미 나름대로 판단들을 하고있다.
갑자기 고인이 되신 전직 대통령의 정상회담이야기가,특 비밀이 아니라,요리사 요리하는 양파,마늘,고추류 등 양념류 대접을 받질않나,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알고있는 종북정당 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듯이 호들갑 떠는 본바닥 을 모르는 국민들이 있는가?
본론으로 들어가자.
민주당의 본질은, 백범정신이다.
통일된 민주주의 나라건설임을 모르는 이 없으리라.
힘없는 나라의 운명으로,둘로 쪼개져서, 대리전 을 치루며 얼마나 많은 백성들과 인사들이 죽었는가? 그 당시 남과 북에서 죽어간 수많은 국민들이 죽지 않았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일류가 되었을 것이고,그 당시 남과 북에서 죽어간 수많은 명사들이 정치적이유로 죽지않았다면, 오늘날 세게가 부러워할 민주국가 가 되었을 것이다.
지나간 잘못됨을 방치하거나 망각하지 않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소리쳐야하는것이 민주당 이
할 일인것이다.
참다운 민주주의란 ?
종교의 자유가 있듯이,정당의 자유 가 있어야 하는것이다.
미국대통령을 우상숭배하듯 하는 정당이든,김일성을 우상숭배하듯 하는정당이든, 백범정신을
우상숭배하든 정당이든 ,나름대로 통하는 사람들끼리 똘똘뭉쳐서 자신들이 더 잘하여서 국리민복에 우선정당이 될수있다고, 평소의 정당활동과 홍보 및 인물들 끼리 치고박고 하여, 선거를 통해
국민앞에 심판 받아야 하는것이다.
민주당대표께서 인동초 정신으로 임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걸음마 에 불과하다.
노숙얼마 하였다 하여 국민들에게 민주당의 진정한 당수가 되었노라 자평해선 않된다.
노숙은 개인이 비 피할곳 조차 잃고, 스스로 죽을 의지조차 잃을때 선택하는것이다.
물론 지금의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모든것을 잃은것은 사실이다.
스스로 정당해산(자살) 을 하려고 해고 울부짖는 자식들(당원) 때문에 못할것이다.
선배들이 온갖풍파를 견뎌가며, 간신히 키운 집권정당이, 왜 노숙정당으로 까지 가야했는지
국민앞에 석고대죄 하여야 하며,잘못된 것을 바로잡기위한 노력또한 해야 할것이다.
지금의 민주당이 해야 할일은
공권력의 선거개입에 대한 뿌리를 뽑아야 한다.
대통령의 사과로써 될 일이 아니다. 부정선거로써 당선된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든지
법원의 판단을 받든지,헌법에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의 거취문제가 없다면 명기시켜야 한다.
어영부영 추우니까 적당히 보아서 기어들어가면, 영원히 국민앞에 버림받을 것이며
"티비에서 의 왕비가 아니라, 진정한 왕비가 되고싶다" 에 맞춰주려고 노력한 칠푼이 소리들을것이다.
지금 잘하고 있다.
종북당 과는 분명히 선 을 그어야 한다.
민족사랑은 북쪽하늘 쳐다보는것이 아닌것이다.
백범정신 에 기인한 정당임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