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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국정원부정선거

[스크랩] 뉴스 못 보신 분들,이거 보시죠.

작성자휴나|작성시간13.10.02|조회수245 목록 댓글 2

[앵커멘트]

 '좌익효수'라는
섬뜩한 아이디로 활동하며
특정 지역과 정당을 비난하는 글을
무더기로 올린 사람이
문제가 됐었는데요,

검찰 수사 결과,
국정원 대공수사국 수사관으로 확인됐습니다.

채현식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인터넷 사이트를 누비며
호남과 야당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던 아이디, '좌익효수'

검찰은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인물이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소속의
40대 중반 A 씨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A 씨는
최근 1심에서 간첩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돼 논란이 됐던
'탈북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수사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A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노트북과 휴대폰에서
다수의 선거 관련 댓글을 확인했습니다.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절라디언'과 '홍어종자' 등
호남지역을 비방하고,
야당 정치인을 비난하는 댓글을
수천 개 올린 겁니다.

검찰이 이미 3개월 전
조사를 마쳤지만
A 씨를 사법처리할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고,
A 씨는 심리정보전단 소속이 아니어서
직무와 관련해 국정원 직원의 정치관여를 금지한
국정원법 상의 정치개입금지 조항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검찰 안팎에서는 A씨가
대선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글을 올린 만큼
국정원법상 선거개입 금지 혐의를 적용해
A 씨를 기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채널A뉴스 채현식입니다.

 

 

 

 

 

 

 

 

 

 

 

 

좌익효수는 국정원 정직원 맞네요.

국정원의 조직적인 대선개입 맞구요.

국정원 내란범죄 집단 맞습니다.

이런 내란범죄자 집단이 통합진보당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네요.

똥싼 놈이 방귀낀 놈 때려잡는 것,즉 강도가 도둑을 잡으려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수천수만수십만개의 댓글과 SNS전파로 여론조작,대선에 막대한 영향을 준 것은 내란사건입니다.

거기다가 경찰은 선거관련 댓글을 포함한 어떠한 댓글 증거도 없다고 대선 바로 며칠 전 허위 수사 결과를 발표하여 표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도 다 밝혀진 사실입니다.

대왕도둑,왕비서실장 도둑,국정원 내란범죄 집단,새누리 따까리.

이색히들이 대한민국의 댓통령,비서실장,최고정보기관,집권여당입니다.

좌익효수=국정원 정직원이 올린 글들 보시죠.

 

 

 

 

 

 

 

 

 

 

 

 

물론 좌익효수 이색히가 대선기간 동안 올린 수천,수만개의 글 중 '새발의 피'입니다.

 

 

 

 

검찰은 여러소리 말고  좌익효수 빨리 잡아 들여라.

 

 

 

 

 

 

 

 

 

이런데도 몇달 전 국정원은, 좌익효수는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들 다 잡아들인다' 라고 대국민 협박을 했었죠?

야당은 국민을 상대로 협박,공갈,사기를 친 이런 내란범죄 집단이 계속 수사권을 사용하고 대선에 개입하도록 정말 그냥 놔둘 것이냐?

민주당은 반드시 물렁한 지도부 싹 교체하고 희미한 당대표 또한 갈아치우고 무시무시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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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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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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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엄지와지원이 | 작성시간 13.10.02 좌익효수..
    국정원 요원중에 이런 놈이 수십명은 될거라고 봅니다.
    나랏돈으로 이런 놈들을 먹여 살리느라 서민들 등골이 휩니다.
  • 작성자초록매 | 작성시간 13.10.07 일반적으로...악플을 심리적인 문제이니 사회적 현상이니 하며 해결방안을 놓고 고심한다지만
    악플이라는 것도 권력이 생산하고 구조적으로 키워나가는 게 우리 사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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