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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국정원부정선거

11월 2일자 LE FIGARO에 올라온 기사-셀프번역

작성자시간을 찾는 소년|작성시간13.11.04|조회수70 목록 댓글 1

박근혜가 도없이 시민들의 피로 이룩한 사회주의 국가 프랑스를 방문했네요.

 

원문 전체다는 번역 못하고 국정원 관련부분만 했습니다. 오늘에야 기사를 봤네요.

원문을 보실분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lefigaro.fr/international/2013/11/01/01003-20131101ARTFIG00335-park-geun-hye-la-france-est-le-meilleur-partenaire-de-la-coree.php

 

전반적인 내용은 LE FIGARO가 박근혜를 인터뷰하면서 국제, 국내정세에 대해 물어보는 내용들인데 정말로 별거 없습니다.

 

인터뷰 가장 아래쪽에 국정원 관련 기사가 올라갔는데 외국 원수의 국빈방문중에 이렇게 기사를 올렸다는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Une ténébreuse affaire électorale

Bientôt un an après son élection, la présidente Park Geun-hye est rattrapée par l'implication  des services de renseignement durant sa campagne. Plusieurs membres de la toute-puissant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ont activement soutenu la candidate conservatrice durant sa campagne, a révélé une enquête du procureur. Des agents sud-coréens ont envoyé au moins 55.000 tweets et messages en ligne en faveur de Park, a confirm‎é l'un des enquêteurs. L'affaire déclenche des manifestations massives de l'opposition, dénonçant le retour des pratiques de l'ère autoritaire de Park Chung-hee (1962-1979). Sous la pression, la présidente Park a promis jeudi de faire toute la lumière sur cette ténébreuse affaire.

 

 

 

선거에서의 난처한 의혹

 

선출 후 곧 1년이 되는 이때,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운동기간 첩보기관과 연루된 일로 발목이 잡혀있다. 최대 권력기관인 국정원 요원 여러 명이 보수 후보자인 그녀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지원활동을 한것이 검찰의 조사로 드러났다. 남한의 요원들이 최소 55천건 이상의 트윗을 전송했고 박근혜에 유리한 댓글을 달았음이 수사관들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대규모적인 저항과  박정희 독재시대(1962-1979)로의 회귀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나고있다. 이러한 압박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의혹을 확실히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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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지개는있다 | 작성시간 13.11.04 '남한의 요원들이 최소 5만5천건 이상의 트윗을 전송했고 박근혜에 유리한 댓글을 달았음이 수사관들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너무나 명확한 사실을 외국인은 쉽게 접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국민인데도 제대로 접하지도 못하는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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