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최영자
딸 사위
아들 며느리
엄마의 생일 선물
에어컨 새거로 나줌
고맙구나
올여름 더욱 시원하게 보내자
시댁에서 보내준 케잌
아들 며느리와
양장피
탕수육 등등 요리 식사
새로운 에어컨
시원하다
30년동안 함께했던
에어컨 고생하였다
2026년 6월 5일 금요일
생일/최영자
어머니 열 달 뱃속
품어주시고
응애 세상에 나온 날
진주의 깊은 빛처럼
아름다운 나의 생일
6월의 탄생석
진주는 오랜 시간이 쌓여
비로소 빛을 내는 보석
그 은은하고 고운 빛처럼 지금까지의 모든 날들이
오늘을 더욱 빛나게 해주리라
진줏빛처럼 아름다운 하루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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