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7일 일요일
장미꽃/최영자
새벽녘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에
푸르름이 짙어가는
여름으로 드는 때
산하를 적시는
빗물에 그녀
빗방울 잎새마다
꽃망울에
고인 그리움
눈을 뜨는
사랑스러운 모습
자태를 뽐내는
비에젖은
그녀에게
잠시 머뭇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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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7일 일요일
장미꽃/최영자
새벽녘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에
푸르름이 짙어가는
여름으로 드는 때
산하를 적시는
빗물에 그녀
빗방울 잎새마다
꽃망울에
고인 그리움
눈을 뜨는
사랑스러운 모습
자태를 뽐내는
비에젖은
그녀에게
잠시 머뭇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