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사지 방문 체험/최영자
여주 문학 회원님들 9명
오전 10시 30분
북내면 고달사지로
출발하였다
외룡리에 위치한
이곳은 불교문화가 스며든 유서 깊은 장소이자 한적한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마음을 쉬어갈 수 있어
행복을 느껴본다
여주 문학 사무실에서 20여 분 소요 짧은 시간이라도 들판과 산들이 펼쳐지는 풍경이
차분한 시골길 정감이 가서 좋았고
고달사지 표지판이 눈에 띄는 순간 내 마음 설렘이다
조용한 산새 소리 내 귓가에 맴돌며 문턱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테그가 깔린 오솔길 따라 걷다 보면 평탄한 터 위 오뚝 서 있는 고달사지
석조 사자상 (보물 282호) 시선을 끌고 사자의 강인한 눈빛은 여전히 살아 있는 듯하다
고달사지를 지켜주는 수호신 같아
내 마음이 편안하다
이어지는 넓은 터
고달사지 승탑(보물제4호)
탑비 (보물 6호) 나란히 서 있고
화강암으로 정갈하게 다듬어진 8각형 승탑은 그 자체로도 예술작품처럼 느껴진다
조각 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정교하고 균형이 뛰어나 이곳 사찰이 중요한 사찰 같다
이곳 또한 수많은 고승들이 수행했었다고 한다
스님의 독경소리
풍경소리 계절의 자연소리 들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돌아본다
짧은 시간 나의 머릿속은 한없이 맑아지고 행복으로 가득하다
작은 오솔길 숲길
한적하게 걸으면서
자연과 대화하며
의미 있는 여주 문학 탐방에 좋은 나들이
힐링의 시간 행복의 여정의 길
나오는 길 중암리 순두부 식당
두부찌개 구수한 청국장맛은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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