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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공동체교회 최금환초원과 함께 드리는 예배(2026.8.30.)

작성자햇빛|작성시간26.08.30|조회수110 목록 댓글 2

8월 마지막 주 다운공동체교회 최금환초원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작년에 본 얼굴들을 다시 대하니 반갑고 기쁩니다. 지난 일년간 두동성산에선 할아버지 한 분이 돌아가시고 할머니 한 분이 병원에 가셨습니다. 목사님 가정의 두 자녀가 일 년 정도 함께 지내게 되어 청년이 생겼습니다. 최금환초원은 목장 하나가 분가하고 새로운 식구들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밝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을 예배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예배 30분 전에 대부분 미리 오셔서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배를 준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두동성산교회 성도들이야 늘 10시 30분이면 본당에 들어와 예배를 준비하지만 다운공동체교회도? 아마 작년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일찍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하신 듯 합니다^^

두 교회 성도들이 함께 부르는 찬양을 들으니 성경에서 천군천사와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이 함께 드리는 찬양을 왜 '많은 물소리'라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최금환 장로님의 기도 후 김기환목사님께서 이사야 32장 15절 '숲이 되리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 힘이 끝나서 하나님을 구할 때 성령을 부으시고 광야를 아름다운 밭으로, 숲으로 만드신다는 말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다운공동체 최금환 초원에서 준비하신 맛난 식사를 함께 나누었어요. 부드러운 수육과 구수한 된장국이 만나 풍성한 식탁이 되었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잘 드셨습니다.

 

식사 후 청년들이 빠르게 설겆이!

뽀득뽀득, 재잘재잘, 하하 호호 설거지를 얼마나 재미나게 하던지요^^; 다른 팀들은 준비해주신 전도용품을 챙겨 팀을 어르신들과 팀을 이루어 마을 전도를 나갔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지요? 어르신들 걸음이 무거워 동네 바깥 전도가 어려운데 이웃 마을까지 전도지를 돌리고 나니 큰 숙제를 마친 듯합니다. 게다가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있어 전도할 때 날씨를 주관해 주시길 기도했더니 정말 예배와  전도가 이루어지는 동안 해가 나고 무더웠습니다. 할렐루야!

모두가 돌아간 오후 세찬 비가 쏟아집니다. 호우주의보까지 내렸다네요. 하나님은 역시 전도를 기뻐하십니다. 비가 와도 했겠지만 우리 배려하셔서 호우도 늦춰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돌아와 아이스크림 먹고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가며 내년에 또 보자고 한 약속이 생각나네요. 부흥의 좋은 소식이 오가고 시간이 지날 수록 가족같은 교제가 계속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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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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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님사랑(차미희) | 작성시간 26.08.31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였고 아름다운 교제도 나누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맛난 식사도 감사하였고 전도함께 한것도 감사하였답니다. 정말 다 돌아가신 후에 소나기가 내려 감사했습니다. 부러웠던 것들은 젊은성도들과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다보면 때가 있으리라 믿어요 .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행복한바다 | 작성시간 26.09.01 주님 때문에 찬양하고 예배하고 교제하고 전도하니 어찌
    선하고 아름답지 아니할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만남이지요. 다운교회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아름다운 숲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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