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에델바이스<Edelweiss,산솜다리>)
(평일, 첫차인데도..백담사행 버스 만차)
(인제-원통 경유)
(시골?에 은행 자동화기기- 구.kb는 국책은행..전방 군인들을 위해 지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자동화기기로 대체)
(해프닝 발생과 은인 등장..설악이 나를 인도하다 >>민바보, 출발 전일 어떤 일로 새벽 2시 경 취침 > 새벽 4시 경 일어나..첫 전철<철산역 05:37분> 타고 동서울. 백담사행 첫 차<06:58> 잘 출발했는데...도착 즈음 깜빡 졸다..내려야 할 백담사입구 정류장 pass. 다음 정류장이 '진부령 정상')
( 이 때 시간이 09:00경)
(진부령미술관..들어가 보지는 못했음)
(이리 궁리 저리 궁리해도 교통편 방법 없음<계획 상 09:40분 경 백담마을 출발 예정이었는데..>)
주변 가게 주인들 조언도 별무 무용無用.
그래 걷자!! 나는 뚜벅이니까..
그런데..헠~!!!
(그래도 걷자!! 왕년 젊은 시절 즐겨 이용했던 히치하이킹<Hitchhiking.주변 차량 선의 무료탑승> 방법 사용하기로 하고..., 그런데 아무 차량도 안 세워줌. 세상이 험해 진 건지. 내가 험악하게 생긴건지.., 정처 없는 구름나그네 노래가사 생각하며..걷고 또 걷는다...)
(차들은 그냥 씽씽 지나가고..)
(니 처지나 내 처지나...)
(해당화)
(저기는 누가 살까?)
(가뭄에 옥수수 묘목 말라 비틀어져 가고..)
(가게 들어가서 교통편 및 도보시간 물어보니..역시 방안 별무.., 다시 검색..)
(많이 왔네.. 지금부터 걸어서 1시간 5분 소요..벌써 상당히 지쳤는데..ㅜ..,
마지막 만용蠻勇 발휘..식당 주인<50대 중후반>에게 살짝 자초지종..시간 있으시면 좀 태워다 줄 수 없겠느냐? 청했더니..거의 주저함이 없이 '가시죠!' 그러네~...두번 째 헠!...窮卽通)
(10분만에 태워다 주고 가는 저 고상한 차량..뒷 모습도 이쁘다. '길을 가다 잘 못 들어 제대로 돌아가려니 참 힘들다. 사람 사는 것도 그럴 것 같다' 했더니..'저도 그래요'..무슨 사연인지는 시간 상 여유가 없었고 ..짧은 시간 꽤 이런 저런 얘기 함. 담에 멀리 지나더라도 꼭 들러 인사하기로 굳게 마음 먹었다)
(밥갑다 백담 셔틀버스!! 돌고 돌아.. 이제 제자리로~ 설악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
(이런 저런 정보상황으로..특히 드럼세트..이 집인 것 같은데 꼭 들러 확인해 볼 생각)
(절의 빛이 있으니 별이 잘 안보임)
(잣나무. 나무는 가늘고 키도 작은데 잣 열매는 주먹만함. 딱 두 개만 열림)
(여긴 한 개. 신기하다..이 작은 나무에..)
(석가모니 진신사리탑. 이 안에 진신사리가 보존되어 있다 함)
(적멸보궁 정면에서 바라보이는 진신사리탑)
(진신사리탑에서 바라보이는 적멸보궁)
(이 그림, 너무 '큰 울림'이 있어 한 번 더 '올림')
(에델바이스<산솜다리> 군락지. 꼭꼭 숨어 있어도..간혹 이를 발견한 산객山客들이 이를 파 가지고 간다 함. 그러나 가져가도 식생 생태 환경상 100% 죽는다 함)
(봉정암의 '진짜' '숨은 보배' >>> 설악산 야생화 '에델바이스<산솜다리>'...봉정암 경내 있으나 장소는 알려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봉정암 탐방하셔서 찾아보시길.. 죄송~)
(추신 : 은강님은 이 그림 꼭 퍼 가십시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한샘 작성시간 26.06.19 지나쳐서 고생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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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리미 작성시간 26.06.20 멋있어요 민바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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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바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응원 감사 합니다. 다음 가출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1.대청봉-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
2.지리산 2박 3일 종주등반
거사 일자는 '그 언젠가' 입니다.
그러나 "'그 언젠가'는 우리 생에 있어서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구절을 책에서 읽은 듯도 합니다...꾸벅~ ^^ -
작성자무송 작성시간 26.06.20 산솜다리가
에델바이스 였네요.
꽃이 귀해서 오래 볼것 같아요.
길에 걷기에 진심이신 민바보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