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우르릉쾅쾅 쏟아졌던 비 덕분인지 한결 시원해진 아침 오르티세이 숙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알페디시우시 케이블카를 타고 시작을 합니다
2년전에 이 길을 걸을땐 쟈켓을 입을 정도였는데 요 며칠 이상기온 폭염의 영향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나무그늘이 별로 없는 초원길이다보니 따가운 햇볕에 지치기 시작했지만 사방 탁트인 드넓은 초원에 가득한 야생화를 보며 감탄에 또 감탄~
간간이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식히며 약 10km 잘 걷고 왔습니다
햇볕 따가운 무더운 날 힘은 좀 들었지만 아름다운 야생화속에서 행복한 하루였네요
내일 세체다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할까 기대도 되면서 더울까봐 살짝 걱정도..
그래도 늘 그랬듯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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