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대전 손소리 복지관에서 기획한 다문화 프로그램이 12월8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15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성과보고 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2015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성과보고 대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롤 모델 역할이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되는 자리로 1부에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건강가정진흥원상 등.시상식이 진행되고 2부에는 지역 다문화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토론하고 컨설팅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습니다.
이날, 여성 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대전 손소리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프로그램은 한국 농인 남성과 외국 농인 여성이 이룬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CODA(코다) 아이를 위해 두나라의 문화와 수화언어 교육을 위해 국제수화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제수화를 배우게 함으로써 국제 교류의 밑바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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