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기쁜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충북 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가 충청지역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네 번째로 개소하여 운영 중입니다.
농아인주간보호센터는 농인들에게 기초학습강화교육, 사회적응 훈련, 취미활동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 되었는데요.
센터는 앞으로 농인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현장에 나가 있는 박민호 리포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리포터 : 박민호]
여기 청주시 농아인 주간보호센터에서 농인들이 모여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농인의 재활과 자립을 도모하고,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영위 할 수 있을뿐 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활동 위해 한지 공예나 게이트볼, 슐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손색없이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앵커 : 이은영]
청주시 농아인주간보호센터 유미옥센터장은
“농아인주간보호센터는 센터장, 사회복지사3명, 근로지원1명 등
총 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센터를 찾은 농아인들에게 중식 제공과 함께,
월 2회 사회재활훈련으로 견학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주시에 거주하는 농아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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