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리포터 황진입니다.
코다 코리아(CODA KOREA)는 12월10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혁신파크 1층 스페이스류에서
"해외 코다 단체의 설립과 활동에 관하여: CODA UK&Ireland와 CODA Hong Kong 사례"
강연을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마리 다이아몬드(Marie Diamond) 코다 영국&아일랜드
설립자와 신디 첸(Cindy Chan) 코다 홍콩 창립대표가 각국에서 코다 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해온 경험과 코다의 잠재력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코다(CODA)는 '농인의 자녀(Children of Deaf Adult)'의 줄임말로,
농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청인 자녀를 의미합니다.
코다 코리아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코다 코리아의 경험을 더 많은
코다와 공유하고, 나아가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 다양성, 공존의 가치 등을
한국 사회에 제기할 수 있는 다채로운 네트워크와 활동 방향에 대해 모색 중"이라며,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이번 강연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마리 다이아몬드
Q. 코다가 겪을 여러 가지 문제를 어려운 점은 없나요?
Q. 코다 모임이나 단체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신디 첸
Q. 코다의 활동 목표로 하고 있다는 어떠한 생각하셨나요?
Q. 마지막으로 코다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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