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인의“글소담”캘리그라피 전시회
글자에 마음의 소리를 담아 세상과 소통하다
○ 일 시 : 2018. 5. 22.(화) ∼ 5. 26. (토) 09:00-18:00.
* 오프닝 2018. 5. 22.(화) 15:00
○ 장 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
○ 참여인원 : 여성청각장애인 작가 10명
지도강사 1명
내외빈 190여명 (총 200여명)
○ 내 용 : 하남농아인협회가 5월22일(화)부터 26일(토)까지 5일 동안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여성농인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7년 7월부터 올 해 6월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모레퍼시픽에서 지원 및 후원을 받아 여성농인이 캘리그라피 전문가로서 꿈을 실현하도록 1년 동안 기초, 전문가, 전문 작가 및 강사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라피 작품뿐만 아니라 공예품에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예술 작품도 선보입니다.
그동안 언어의 상이성으로 세상과 소통이 어려웠던 농인들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종이에 써내려 가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농인과 청인이 소통하는 행복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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