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정부의 방침을 살펴보면 정부는 국무회의 결과 발표 및 재난현장, 국경일과 같은 공식 행사에서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던 수어통역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는 전국 36만명의 청각언어장애인을 대표하는 한국농아인협회 입장에서 환영할만한 방침이다.
위 내용이 2019.12.09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수어통역을 실시했다.
만약 동시통역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현장에서 수어통역을 하기 어려우면 사후에 따로 녹화를 통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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