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목적
농 부모와 청인 자녀의 성장과 세상과의 소통을 다룬 휴먼다큐멘터리로, 농인 가족이 안고 있는 고민과 삶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농인 가족을 초청하여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영화 줄거리
아빠(이상국 농인)는 들을 수 없지만 밝게 웃으며 가구를 만듭니다.
엄마(길경희 농인) 역시 들을 수 없지만 타고난 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수화통역센터에서 일합니다.
이들에게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딸이자 감독인 이길보라와 아들 이광희가 있습니다.
결혼 후 여덟 번이나 이사를 한 아빠(상국)은 한 번 더 이사를 하자고 하지만 엄마(경희)는 이에 반대합니다.
감독은 부모의 들리지 않는 세상을 촬영하다, 들리는 세상과 들리지 않는 두 세상을 오가며 자란 동생과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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