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문화뉴스 이은영입니다
제16회 장애인영화제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장애인영화제는 5편의 개막작을 포함하여 경쟁부문인 PDFF경선(장애인인권), 장애인미디어운동, 특별상영, 한국영화초청 5개 부문의 총 30편의 작품들이 배리어프리로 제공됩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한글자막으로는 영화의 내용을 완벽히 제공받을 수 없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화면도 일부 제공됩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농인 박재현 감독의 ‘조선농역사’가 PDFF(장애인인권)경선 부문에 포함되어 10월 18일 18:20 상영됩니다.
올 가을, 무료로 상영되는 장애인영화제 많이 관람하셔서 유익하고 즐거운 영화로 보러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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