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오늘은 영화 <꾼>에 이어 12월 두번째 신작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의 <공모자들>, 한류스타 김우빈 주연의 <기술자들> 등 범죄 액션 스릴러물 전문 감독인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의 신’으로 불리는 백윤식 성동일이 주연한 신작 영화 <반드시 잡는다>인데요, 바로 이 영화가 한글자막 화면해설(배리어프리)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오늘 또 한 명이 죽었다’라는 강렬하고 묵직한 카피에서 짐작할수 있듯 미제 사건 추적 스릴러물로 <살인의 추억> 이후 30년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그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범인을 잡으려 의기투합하는데요,
발보다 빠른 촉과 감으로 반드시 놈을 잡으려는 둘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예상을 뒤엎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개되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합니다.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자세한 상영일정 및 영화 관람 문의는 지역의 농아인협회에 하시면 됩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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