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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영희 작성시간15.10.28 그 동영상을 보는 순간, 수어로 보여주는 농 바리스타 직원.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요즘 농 바리스타 직원들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카페, 식당 에서 외국인이 오면 영어로 대답해주고 직원분들이 친철하게 대해주더라고요. 하지만 농인들에게는 거의 필담으로 응대해주어서 불편한점이 조금 있긴 하더라고요 . 농바리스타 직원들이 존재하는 것이 바로 청인과 농인은 평등하다는 것이며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서비스 교육받을땐 수어로 주문을 받는게 정말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일거라고생각했지만 황진씨처럼 농 바리스타들, 농인들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앞으로도 기대가 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