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여러분, 역사(歷史)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많은 전문가들이 과거의 기록인 역사를 통해 현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현재의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으며,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고들 말하는데요.
이제 농사회도 농역사를 통해 한층 더 안녕과 발전에 가속도를 붙일 전망입니다.
바로 데프미디어가 <한국농역사>를 제작 중에 있으며,
이미 <한국농역사> 4부작을 DVD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사실 그동안 농사회는 인권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다 보니
농역사에까지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었습니다.
선대 농인의 귀중한 삶의 기록물인 농역사를 간과하여 그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놓쳤기 때문에 농사회의 안녕과 발전이
조금은 더 더뎌졌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한국사가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소중한 유산이듯이
농인은 농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사뿐만 아니라
농인의 정체성과 그 뿌리를 찾아 바르게 정립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데프미디어 박재현 감독은 “<한국농역사>는 농인의 정체성 정립에 기여하고
농인의 미래와 삶에 귀중한 영상자료가 될 것이다.
그런데 농역사를 영상에 담고 알리는 일이 이제 데프미디어만의 일이 아니라
농인은 물론 농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서
만들어가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며 함께 제작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국농역사> 제작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국농역사>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10만원, 100만원
올해 12월말까지 후원하고 기부하면 됩니다.
단, 협회 등 단체 후원은 안되며 개인 후원만 가능합니다.
특별히 10만원 후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는 답례품 3가지,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드리고, 농역사를 재조명하는
농영화(4부작)의 하이라이트 상영회 초대권 2장과
한국농역사 4부작 DVD세트를 드립니다.
100만원을 후원하시면 더 풍성한 답레품을 드립니다.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려드리고,
농역사를 재조명하는 농영화(4부작)의 하이라이트 상영회 초대권 2장과
한국농역사 세트박스에 얼굴&이름을 기재해 드림은
물론 12년동안 제작한 DVD 전 작품을 드립니다.
후원 문자는010-4818-6429, 카카오톡 deafmedia
후원계좌 수협은행 1030-0502-5846(이혜련, 데프미디어)입니다.
여러분, 올해에는 농인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는
<한국농역사> 제작에 참여해, 농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