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000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엔 특별히 수어로 전시해설을 보며 작품을 감상하는 건 어떨까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전시 하이라이트 해설에 농인의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해설 수어통역 서비스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맥 MEG(MMCA Exhibition Guide)’ 운영 시 제공되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해설 수어통역 서비스는 2017년 진행된 장애예술가 워크숍 ‘우리가 바라는 미술관’ 참여자들의 제안으로 지난해 4회 시범운영을 거쳐 올 3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왔는데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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