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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어뉴스&매거진

러시아를 향한 국제사회의 제재... 불법 침공에 대한 비난 여론 들끓어

작성자한국농아방송|작성시간22.03.16|조회수542 목록 댓글 0

 

수어뉴스 촬영 당시의 기준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오늘 업로드 기준으로 하여 공영방송 뉴스내용에 다를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농아방송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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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박민호 앵커입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불법 침공을 시작으로 현재 러시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비난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월트 디즈니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에서 영화를 개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디즈니는 "정당한 이유가 없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비극적, 인도주의적 위기를 고려해 디즈니는 러시아에서 영화 개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집행위원회도 스포츠 경쟁의 정수를 수호하고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종목별 국제연맹과 각종 대회 조직위원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관계자들의 국제대회 초청 또는 참가를 불허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으로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 대해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출전을 금지한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유로 대회와 월드컵 등이 포함되어 있어 러시아는 폴란드와 예정돼 있던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이러한 제재에 대하여 반발하고 있으나, 스포츠와 영화 관련 산업 외에도 유럽연합(EU)은 러시아 은행 7곳에 대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퇴출 제재를 시행했고, 우리나라의 경우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각국에서는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제재를 연이어 가하고 있습니다.

 

이상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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