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CFSduHnMNo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는 지난 9월 19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농(청각장애)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농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중앙회는 전국 17개 시·도협회 및 시·군·구지회와 함께 2023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를 상대로 농교육권을 호소하기 위한 1인 시위를 10월 1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각 지역별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한국 농교육 및 농학생의 교육권 사망을 알리는 근조화한과 함께 현수막, 피켓을 들며 전국의 국회의원들에게 농교육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첫날인 10월 12일, 상당수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정책건의서‘를 직접 전달받았으며, ’농교육 정상화를 위한 이행 확약서‘에 직접 서명하거나, 예전부터 지속되어 온 농교육의 참상을 듣고 교육부와 국회의 면담을 진행하겠다는 국회의원들도 있었습니다 이 활동은 10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이후에도 확약서에 서명한 국회의원들이 정말로 정책 추진을 이행할지 농사회의 많은 관심과 감시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농학교 교육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나설 때라고 판단하여 농교육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책수립을 요청하며, 농교육의 정상화를 이뤄가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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