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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푸른 패이스트리(Pastries)와 하나님의 공급

작성자흰돌|작성시간26.06.06|조회수19 목록 댓글 0

오늘의 찬송
6월 6일 •토요일

푸른 패이스트리(Pastries)와 하나님의 공급
성경읽기 : 역대하 25-27; 요한복음 16
새찬송가 : 528(통318)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시편 23:1-2]

손자가 우리 집에 와서 자던 날 침대에 눕혀 재울 때였습니다. 성경의 책갈피를 따라 시편 23편을 열자 아이는 “우리 이거 벌써 읽었어요”라며 다른 구절을 읽고 싶어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새로운 것을 더 배우자고 하니까 손자는 소리를 내어 이렇게 읽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패이스트리에 누이시며.” 푸른 패이스트리 (green pastries), 빵이라구?! 나는 그 단어가 빵을 뜻하는 패이스트리 (pastries)가 아니라 풀밭(패스처스, pastures)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몇 시간 전 아이는 빵집 진열대 앞에서 맛있는 것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한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빵집은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곳을 의미했던 것입니다.

시편 23편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다 보니 그 깊은 의미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목동 일에 능숙했던 다윗 왕은 평생 동안 좋은 형편(5-6절)과 어려운 형편(4절) 속에서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우리가 새 힘을 얻고, 다가올 일을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신다고 말합니다. “푸른 풀밭”(1절)과 “쉴 만한 물가”(2절)는 양들에게 그러한 안식처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양입니다(1절).

손자가 천진스럽게 해석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푸른 풀밭들”, 곧 하나님이 나를 회복시키시는 일상생활 속의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장소들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황금빛 노을. 푸르른 들판. 조용한 공간. 즐거움이 풍겨 나오는 푸른 빵들의 진열대. 시편 23편을 다시 읽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당신은 어떤 예상치 못한 “푸른 풀밭”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시편 23편은 어떻게 당신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초대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눈을 열어 주님이 주시는 푸른 풀밭을 보게 하소서. 매일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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