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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작성자착한목자의 집 시설장|작성시간26.06.23|조회수15 목록 댓글 0

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주진영의 핵심 지지층을 굳건하게 지키면서

점진적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을 이끌어가는 일부 당직자들과 정치권 내부에서는

중요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랜 시간 민주주의를 지켜온 핵심 지지층을 바탕으로 외연을 넓혀야 하는데,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적 경험과 가치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새로운 지지세력으로 기존 핵심 지지층을 대체하려는 듯한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현재 나타나는 여러 혼란과 불만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정치를 강조하는 것 자체는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실용정치는 민주주의의 뿌리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재명 정부의 가장 중심 기둥은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정신과 시민주권의 가치,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어왔던 사람 중심의 국정철학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토대 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시민공화국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오랜 시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왔다.

때로는 죽음의 위협까지 감수해야 했고,

민주주의 자체가 흔들리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은 끝까지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그 과정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의 모습 속에서는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민들의 절박함과 간절함이 충분히 보이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든다.

국민들의 기대보다 개인의 욕심과 정치적 계산이 앞서는 모습들이 드러나고,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의식보다는 불만과 갈등이 표출되는 모습도 보인다.

민주주의는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민들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함께 만들어온 연대의 힘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민주당 역시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지켜온 핵심 민주시민들의 가치와 철학을 더욱 존중하고 함께 성장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이재명 정부도 성공할 수 있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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