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한수수
이땅 푸르름으로 뒤덮은 숲
여린 새싹으로 태어나 씩씩하게 자라
나도 그 속에 하나 되었으니
거센 비바람 뜨거운 햇볕 이기고
푸르른 한 숲 이루었으니
곱게 차리고 마지막 잔치마당에 나선다
이제 다 같이 손잡고 노래부르자
이세상 잘살았노라
다 고마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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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한수수
이땅 푸르름으로 뒤덮은 숲
여린 새싹으로 태어나 씩씩하게 자라
나도 그 속에 하나 되었으니
거센 비바람 뜨거운 햇볕 이기고
푸르른 한 숲 이루었으니
곱게 차리고 마지막 잔치마당에 나선다
이제 다 같이 손잡고 노래부르자
이세상 잘살았노라
다 고마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