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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창동 영록서점 쇼핑 갔다가(헌책방)
찾은 귀한 책을 득템 했어요
바로
박 렬 시집 입니다.
그 안에 한편의 시를 올려볼게요
제목: 때로는 뒤를 돌아 보고 싶었습니다.
거리를 방황해 보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차가운 침묵과 마주앉을 때면
불현듯 느끼는
나의 고독.
나의 사랑.
인생이란 것을 어설프게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가 이 길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서로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산다는 것은 고독한 영광과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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