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임지호 쉐프님 영화 * 밥정*

작성자나도 천상여자?| 작성시간21.06.13| 조회수1742| 댓글 2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핑글스 작성시간21.06.13 저두 소식티비로 보고 넘 놀랐어요 강화도 거기는 가을에 코로나진정세되니 엄마모시고 가봐야지 했었는데요 ㅜ. 참 인생이 밤새안녕입니다.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3 네 ㅠ 어제오늘 가슴이 먹먹하고 사는게 뭔지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인간극장도 찍으셨던걸로 아는데
    유튜브 검색해서 함 더 볼려구요 ;;
  • 작성자 유지니토끼 작성시간21.06.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사람은 살아있다 볼 수 없는가 싶네요
    황망해서요
    꼭 한 번은 그 분의 요리를 먹어 보리라 했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ㅠ저도 티비에서만 본 분이
    왜이리 가슴아픈 사연으로 어머님 말씀하실때마다
    슬픈표정을 잊을수가 없드라구요;;
    심성이 좋은신분같았는데 넘 일찍 가셨어요
  • 작성자 산모퉁이 작성시간21.06.13 그러게나요ㅡ저도그분미소 기억나는데ㅡ놀랬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저도 그분 눈빛이 많이 슬퍼보여서
    인터뷰때마다 참 눈빛을 보게되데요
    어머님곁으로 가셔서 만나뵜겠지요 ㅠ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1.06.13 그분은 저의 단골 손님이었습니다
    양평에서 청담동으로 옮겨서 시작하실때 수시로 들르시고
    비싸지만 지인들오면 데리고 그분식당에 들르기도 하였지요
    인상과 똑 같으신 성품의 고인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초록나눔님은 임지호 쉐프님을
    생전 뵈었군요
    전 꼭 한번 대화하고픈 분이었는데
    음식도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전 ㅠ
  •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1.06.14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
    맘이 미어집디다.
    어이 그리 어이없게....ㅠ
    참 사람생이,황망하네여...ㅠ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네 언니 저도 그분 인상이 넘 강함서도
    선한이미지라 말씀하실때마다
    남을 베려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밥정 다큐멘터리 영화보고
    더 감동했어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행복나눔이(rlatnrud) 작성시간21.06.14 저도 이분 참으로 좋아했었어요.
    TV로만 뵈었는데도 참 바지런하시고, 인품도 좋으신분 같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네 이분 안 좋아하신분이 없네요
    인품이 참 좋아보여서
    한번이라도 대화를 해보고 싶으신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 작성자 공주3 작성시간21.06.14 저도 오늘 아침에 알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는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이니
    오늘 사랑도 일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죽기위한 준비과정이 인생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영화" 밥정 "보면서 어린시절 출생의 상처로 인해 방황을 많이 해서
    낳아주신 생모와 길러주신 엄마말씀을 하실때 우시던 그 표정을
    참 남자지만 너무나 애잔하게 우신거 보고 넘 슬펐어요 ㅠ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1.06.14 그분 .TV에서 뵐때 참 인상이 선하고 좋으시던데 소식듣고 놀랐어요
    제나이 연배라 더 놀라고 마음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네 항상 한결같은 표정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을 지니셨던데
    넘 안타까워요
    좋으신분들은 좀 오래 우리곁에 있으셔야 하는데 ...
    한번도 뵌적이 없는분이 이리 마음이 아픈걸 봄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ㅠ
  • 작성자 단정한 작성시간21.06.14 저도 인터넷에서 접하고는
    정말 깜짝 놀랐었지요.
    사람일이란 모른다더니
    그렇다고
    그렇게 허망하게 가셨으니...ㅜㅜ
    양평에 운영하는
    '산당'이란 곳은
    예전에 가본적이 있답니다.
    인상이 참 좋으신 분이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나도 천상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어떤 블러그에서 산당을 본적을 있는데
    예약제로 운영하신 맛집이라
    항상 단골분들이 많았다는데
    인제 쉐프님이 안계시니 ㅠ
    그래도 가까이 있음 한번 다녀오고
    싶은곳이기도 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