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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날도 덥고 직장 생활도 쉽지 않고,
그냥 우울하고 지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뭔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렇게 하루하루 짜증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혹은
제가 하소연을 많이했는지?
친구가 책 선물을 해주네요.
원래 책을 잘 안보는 ;;; 편이지만
친구의 마음을 받아 읽어보니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도 많고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여태 살아왔던 삶을 의미없이 보낸 것들이 아깝기도 하고...
책이 주는 힘에 놀랐습니다. 이래서 독서를 하는건지
끝까지 다 읽고 내용에 대해서도 써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도 무더운 더위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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