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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1.12.14 아 엄마 보고싶어져요,갑자기..
어디에도 안계시고 불러도 대답없는데..
엄마랑 딸은 합도 잘맞아야할듯여.
서로 선택의 여지없이 하늘이 정해주신대로 만나는 인연?이긴하지만,
혈육이라는걸로 꽁꽁 묶여진 모녀.
태어나보니 울엄마가~~이런류로..ㅎ
먼소린지 내가 적고도 모르것지만,그냥 이런글이 적고파서 갈겨봅니다.
알아서 이해해주시고 읽으셔요~~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1.12.14 글을.읽다보니.눈물이.나요
부모와 자식의 인연 하늘이.내려준 선물이겠죠
한평생.엄마가 필요했다
언제나.엄마가.필요했다
두아이의.엄마가.된 지금 우리자식들도
이렇게 엄마생각 하겠죠
살아계실때 잘했어야되는데 나살기 바빠서
이제 보고.싶어도.볼수없고.만지고 싶어도
안계시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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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각시사랑 작성시간21.12.14 이 나이 되고보니 지난일들이 생각나고 그립고~~
일찍 시골서 도시로 유학나와 엄마와의 추억도 별로지만
그래도 영원한 맘의 고향 어머니~~
우리 엄마 소녀로 되돌아가 계시지만 건강만 해주세요.
세상어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