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테리어 트렌드 with 헷세드

작성자헷세드人|작성시간23.12.07|조회수168 목록 댓글 0

2024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

가족의 매일 함께 생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주공간인 거실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새해를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2024년의 거실인테리어 트렌드를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와 관련해서 헷세드의 다양한 색상과 소파디자인으로 어떻게 거실을 새롭게 연출할지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르포니오｜Arponio - Light Pink in color

맥시멀리즘과 모더니즘의 결합의 2024 거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인테리어와 깔끔한 라인에 절제된 우아함을 주는 미니멀리즘의 모노톤가구는 어수선하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평온한 공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개성과 생동감이 부족합니다. 2024년에는 이러한 생활 공간에 개성과 따뜻함과 자연스러움을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채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컬러나 디자인 요소가 필요함으로 자연스럽게 현대적 엣지가 가미되어 창의적 방식으로 표현되는 맥시멀리즘 인테리어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쏘｜Besso - Gray in color 휘슬｜Whistle - Land Brown in color

2024년도 개인적인 취향과 공간에서 느끼는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미니멀과 멕시멈이 공존하겠지만 컬러감 있는 소파나 가구,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과 쿠션과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벽재나 소품들을 활용하여 좀 더 아늑하면서도 개성있고 활력있는 분위기로 연출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자연의 싱그러움을 주면서도 불안감을 낮출 수 있는 소품으로 플랜테리어를 이용하는 인테리어도 꾸준할 예정인데 선인장이나 아레카야자수, 자넷크레이그 같은 공기정화 효과도 보면서 조형물처럼 실루엣과 라인이 엣지있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플로리아｜Floria - Coral in color 휘슬｜Whistle - South Beach in color

거실의 컨셉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 활용을 위해 일률적인 거실을 벗어나 TV를 없애고 취미나 실용성을 고려한 대담한 거실의 변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에도 이러한 변화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2024년에는 실용성과 개성있는 거실에 맥시멀리즘과 모던이 결합하여 따뜻하면서도 정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이 결합되며, 자연친화적인 요소로 감성 회복과 치유, 지속가능성과 환경 이슈에 따른 식물성 신소재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2024 소파 색상과 디자인

집안에 생기를 주는 소파 컬러

데코레이트 인테리어 창립자인 말라 스튜어트는 “생기와 문화로 집안을 채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대담한 색상을 추가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색상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면서 컬러테라피를 응용한 치료까지도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컬러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낮추고 정신적 안정을 준다거나 창의성과 능률 증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파의 색상 선택은 유행에 휩쓸리는 것 보다는 개인적인 취향과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여 살아있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이면 소파의 실루엣이 돋보일 수 있도록 바닥이나 벽과 대비되는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 소파 컬러트렌드는 차분하고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즐거움을 주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 톤들로서 이와 연관되는 헷세드의 아름답고 다양한 컬러들로 거실을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 페인트 회사인 셔윈 윌리엄스가 예측한 2024 내년의 대표적 인테리어컬러는 퍼시몬 (Persimon)컬러라고 합니다. 이 컬러는 부드러운 화사함을 지닌 색상으로 편안하고 따스함을 주는 색상입니다.

퍼시몬 컬러와 유사한 헷세드의 컬러는 딥피치(Deep Peach) 컬러로서 금속의 녹(Rust)톤 컬러로서 차분한 화사함이 깃들어 있어서 따스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컬러입니다.

원스｜Once - Deep Peach in color 피코르｜Fee-core - Deep Peach in color

퍼시몬 컬러와 더불어 함께 대두되는 색상으로는 딥옐로우 (Deep Yellow)컬러로서 헷세드의 겨자빛이 감도는 옐로우(Yellow)와 진정효과 자연의 느낌을 담은 녹색(Natral Green)과 모스그린(Mos Green)이 있습니다.

휘슬베드｜Whistle Bed - Yellow in color 피코르｜Fee-core - Dark Green in color

또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을 만들어주는 헷세드의 다크블루(Dark Blue), 헷세드의 크림색상에 가까운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와 자연의 흙빛인 랜드브라운 (Land Brown)도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로 블랙&화이트 대신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헤스티아｜Hestia - Dark Blue in color 어거스트｜August - Beige & Light Pink in color

프란시스｜Francis - Beige in color 아르포니오｜Arponio - Land Brown in color

이밖에도 중성색상인 퍼플(Purple)계열과 밝은 그린색상의 계열도 대두되고 있는데, 특히 헷세드의 스윗바이올렛(Sweet Violet)컬러는 너무 강하지 않은 화사함을 머금은 컬러로서 의외로 다양한 컬러와도 잘 매치되어 매력적인 거실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헷세드의 파스텔톤의 네오민트(Neo Mint)컬러는 골드라임 (Gold Lime)컬러와 콤비 컬러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공간을 한층 밝고 상큼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앙쥬베드｜Anjoo Bed - Gold Lime & Neo mint in color 피코르｜Fee-core - Sweet Violet in color

소파 디자인과 유형의 변화

소파 디자인은 직선형의 소파에 부드러운 곡선처리를 더하거나 모던퀼팅으로 더욱 디테일한 감각적 소파가 유행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실용성을 중시한 개방적이면서 여러명이 자유롭게 대화하기 좋고 거실에서의 트인 전망을 바라보기 좋은 다방향성 소파도 증가 추세이며, 장기간 사용하면서 구조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모듈식 소파들이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파는 장기간 사용하는 가구로서 오랜 기간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도 매우 중요합니다. 소파 유형 선택시 공간에 따른 사이즈도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실용성과 편리성에 의해서 일자형-> 카우치형-> 코너형 -> ㄷ자형으로 달라지고 있고, 소파에서의 생활하는 이러한 경향은 가족이 하나로 모이게 하여 현대의 가정에 화목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