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그자리서 키운건데 요즘 갑자기 잎새들이 축축 쳐지기에 만져보니 종이처럼 얇아지고
흐느적거리네요
병충해도 없고 물도 자주 준것도 아닌데 방에서 키우던건데 여름내 문열어놓고 키우다 요즘 문을 닫아서 그런건가?
작년엔 생생했는데 물에 영양제를 섞어 줘봐도 기운이 살아나지를 않네요
전에는 물환번 주면 바짝 일어나곤 했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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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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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러니영아 작성시간 18.10.20 저희집도 그래요.
저또한 궁금해요. -
작성자이팝꽃 작성시간 18.10.20 뿌리가 물렀지 않았나싶네요
제일 시들한녀셕 한번 뽑아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요즘 날이 건조해서 물이 빨리 말라서 물 부족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게발선인장은 선인장 답지않게 물 좋아한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봄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20 아 그런가요? 물을 앚어버렸다 한번씩 줘도 잘 살았는데 뿌리가 무르는것도 물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뿌리가 무르긴 했어요 시들은거 뽑아보면 대책이 없을까요? 창가로 자리를 옮겨놓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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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팝꽃 작성시간 18.10.20 마디마디 똑똑 끊어서 화분에 꽂아놓으면 요즘엔 뿌리 잘 내려요
가끔씩 스프레이 해주다가 열흘쯤 지나면서 물을 조금씩 주면되요
화분흙에 퇴비가 너무 많은경우엔 배수가 안되서 무르기도 하는데..
사진을 보지않아서 머라고 얘기하기가 조심스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봄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21 이팝꽃 잘알겠습니다 마디 자르기엔 너무 종이장같이 얇아져 축 쳐져있어 조금더 관찰해보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