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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통

작성자푸름나라|작성시간21.03.21|조회수462 목록 댓글 12

십삼년전 여물통을 샀어요~~
넘 무거워서 움직일수는 없답니다~~
스파티필름을 넣어서 몇년 키웠는데, 잎이 빠지기도 하면서 예쁘지가 않네요~~잎이 많이 빠지고, 부지런하지않으면
물이 상해요 ㅠ
물통속을 많이 정말많이 물을 빼며 한번씩 닦아주어야합니다
오늘은 엄청

닦아주었어요(들지를 못하니)ㅠㅠ
물에서 스파티플름 빼고, 옆자락에 집의 고사리를 올려놓고
키워보려고요!
오리식구는 워낙 저기있던거고요~
괜챦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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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푸름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1 무게의 부담은 자리를 옮기고 싶을때이지요~~
    넘 맘에 드는 아이입니다~~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 작성시간 21.03.21 작은연못이 너무 근사하네요.
    물에 들어가고픈 오리가 귀여워요~^^
  • 답댓글 작성자푸름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2 감사합니다!
    오리엄마는 아주 오래전에 있던건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아가들을 우연히 발견해서 입양했어요 ㅎ
  • 작성자지지몽2 | 작성시간 21.03.22 근사합니다.
    저기에다 풍성한 스킨다비스 화분을 한 다섯개쯤 넣어 키우면 어떻까요?
  • 답댓글 작성자푸름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2 감사해요!
    십삼년을 있었답니다. 스킨다비스도 키웠었고, 아이비도,별별일이 저안에서 일어났었습니다~
    연못으로 쓰다
    한번 햇빛쪽으로 옮겨 야생화를 심을까는 생각중입니다~
    남자 둘이도 들기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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