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책에 보았던 봄맞이 꽃
돌틈을 뚫고나온 여리여리한 너에게 반했쥐..이름도 몰랐는데 봄맞이 꽃이 라네 ..
보랏빛 너두 이뿌다..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던..이름모를 꽃..
크고 예뿐 꽃들만 사진에 담다가 아주작은 돋보기로 보아야보이는 너도 예뻐 쪼그리고 앉아 찍어둔 꽃
확대해서 보니 너도 이뿌다..봄을 알리는 봄까치꽃!!
그리고......울집으로 데리고 온 청화국(페르시아)..너도 참 예뿌다..
초록이들이 모여 나무를 이루는 갤러리에 있던 초록이 이뿐그림!!점점이 하나하나 모여~~♡
어느새..
꽃들이 좋아지는 걸 보면
나이가 자꾸만 들어가나 보다..
5호선 열차의 중간쯤
계절의 여왕이 5월이듯이
인생의 여왕도
언제나 쭈~~~~~~욱 5호선이면 좋겠다..
딸기꽃이던가~~~에잇 모르겠다!!
몇년전 키우던 레티지아?
그리구..화려한 란타냐!!
나무둥지를 뚫코 나오는 너도 참 예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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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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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해혀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3 저두 율마 몇번 키워봤는데..
ㅋ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미스김라일락은 뭔가 검색해봐야겠네요 ㅎㅎ
꽃들이름이 웰케 재미난건지 ㅎㅎ
오늘은 날씨가 그저그러네요 ㅋ
일주일 마무리하는 금욜
잘 보내기요!! -
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 21.04.23 일반 라일락보다 키가 작아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아이라 보심 되요.
저도 꽃이름들 볼때 신기하다 생각할때 많아요.
네~언니도 좋은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혀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3 ㅎㅎ 검색해보고 왔어요
이름이 정해진 것도 ㅎㅎㅎ
꽃들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잼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 21.04.23 글쵸! 제 폰 검색창에 1순위가 식물들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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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해혀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3 ㅎㅎ 전 1순위가 도자기!!
ㅋㅋ 웃기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