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야생화 탐방?하고 이름표 단 아이들 올려요~~
요즘 제대로 꽂혀 일주일에 두세번은 산책겸 꽃구경 나가는거 같아요!ㅋ
올해 새로 나오기 시작한 아카시아나무인줄 착각한 아이예요.
착각할만 하죠?
일반적으로 사랑초라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덩이괭이밥이예요.
고양이들이 좋아해서 괭이밥이라고 이름 붙여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이름이죠?
우리 아파트 화단에 하나씩 피기 시작했는데 해마다 이뿌게 피어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노루귀꽃 지고나면 이렇게 변해요!
벌깨덩굴 군락지였는데 음지라 양지에 핀 아이들보다 색이 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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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ㅋ 달걀님! 공부 좋아하시는거 티 나네요~~
감사해요!!
올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전원에살자 작성시간 21.04.25 그냥 들꽃이라 생각한 풀들에 예쁜이름까지 알게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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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저도 요즘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같이 즐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올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잠자는 여왕 작성시간 21.04.26 와우~~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저도 같이 즐겨 주셔서 감사해요!!
올도 행복하세요 ~~